[불교신문] 안동청소년문화센터 벽화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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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은 작성일2020.11.05 조회6,261회 댓글0건본문
42명 참여해 소외된 거리 탈바꿈
안동지역 청소년들의 따뜻한 손길로 삭막하던 동네 담이 새롭게 변신했다. 재단법인 고운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10월 한 달 동안 우리동네 환경개선프로젝트 ‘담담담, 동네담 밝히담’ 벽화사업을 펼쳤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을 통해 안동 태화동 마을 일대가 탈바꿈됐다. 안동 중앙고, 경일고, 경안여자고, 길원여자고, 경북하이텍고, 성찰여자고 등에서 총 42명이 참여해 디자인을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서 채색작업을 진행해 동네 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김성동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소외된 거리와 동네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청소년들이 직접 그리고 꾸민 벽화와 아이디어로 만든 LED로고 젝터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청소년재단은 제16교구본사 고운사가 건전하고 역량 있는 청소년들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을 통해 안동 태화동 마을 일대가 탈바꿈됐다. 안동 중앙고, 경일고, 경안여자고, 길원여자고, 경북하이텍고, 성찰여자고 등에서 총 42명이 참여해 디자인을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서 채색작업을 진행해 동네 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김성동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소외된 거리와 동네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청소년들이 직접 그리고 꾸민 벽화와 아이디어로 만든 LED로고 젝터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청소년재단은 제16교구본사 고운사가 건전하고 역량 있는 청소년들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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